작성자 : 구절암   |   열람수 : 387   |   작성일 : 18-07-12 18:01
다양한 형태의 불교를 이해
이처럼 불교는 나중에 다양한 입장으로 나누어 다양한 발전을하게되었다. 먼저 부처님의 열반 후 약 백 년이 지난 무렵부터 교단의 규칙을 둘러싸고 분열을 일으켜 그 스물 이상의 그룹 (부 파)로 분류되었다. 그중 보수적 인 입장의 소승 스리랑카에서 동남아시아에 전해졌다. 그들은 팔리어 경전을 이용하여 오늘날까지 계속되고있다.

대승 불교의 성립은 이러한 부 파의 분열과 조금 다릅니다 기원 전후 무렵에 흥한 다양한 새로운 트렌드가 점차 통합되어 갔다고 생각된다. 그 중 비교적 초기에 형성된 대승 불교는 서역 실크로드를 통해 중국에 전해져, 중국어 (한문)로 번역되어 조선 · 일본 · 베트남 등 동아시아 여러 지역에 퍼져 나갔다. 한편, 후에 발전한 대승 불교는 티베트에 전해져 티베트어로 번역되어 한층 더 몽골 등까지 퍼졌다.

불교는 발생의 땅 인도에서는 열세 세기에 이슬람의 침입에 의해 멸망했지만, 이렇게 南伝 계의 상좌부 불교와 동아시아와 티베트 계의 두 계통의 대승 불교, 세 가지 흐름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있다. 일본의 불교는 동아시아의 한문 불교 권에 속하며, 처음 한반도에서 전해진 후에는 직접 중국에 배우게되었다. 하지만 같은 동아시아의 불교 중에서도 중국 · 조선 · 일본에서는 꽤 차이가 크고, 더구나 남쪽 전 계나 티베트 계와 비교하면 같은 불교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 느껴질 정도이다. 현상 면만 매우 많은 출가자가 태연 肉食妻帯하고있는 일본 뿐이며, 그것은 종종 일본 불교의 타락으로 말해진다. 그러나 그것은 단순한 타락이 아니라 나름의 필연성을 가지고 발전해 온 모양이다. 그 일본 불교에 또한 많은 종파가 다양한 사상 실천이 엇갈리고있다. 그런 다양한 여러 형태의 이해가 깊어 져가는 곳 이야말로 불교를 배우는 묘미가 있다고도 할 수있다.